2022년에도 계속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 의제위원회 위원으로, 그리고 국민 대화와 활동가 대화의 발제자로 참여했다.
2022년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는 다시 대면 대화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대화,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활동가 대화,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하는 미래세대 대화로 이뤄졌다.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대화가 신설되어서 서울과 대전에서 두 차례 개최되기도 했다. 11월에는 사회적 대화 전체를 평가하는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사회적 대화의 핵심인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대화는 7개 지역에서 각 5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1년과 2021년 통일국민협약 도출을 위한 합의형 대화와 다르게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수집하는 공론조사형으로 진행됐다. 7회의 활동가 대화와 2회의 전문가 대화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년에 비해 무척 짧은 시간에 진행된 점이 아쉽지만 계속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3년에도 사회적 대화는 계속될 예정이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사회적 대화가 계속되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것은 국민 참여에 기반한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의 필요, 그리고 남남갈등의 극복과 사회적 합의 형성의 필요에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가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사회적 대화가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국민의 참여로 진행되기를 바란다.
2022년에도 계속된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에 의제위원회 위원으로, 그리고 국민 대화와 활동가 대화의 발제자로 참여했다.
2022년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는 다시 대면 대화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대화,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활동가 대화, 그리고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하는 미래세대 대화로 이뤄졌다.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대화가 신설되어서 서울과 대전에서 두 차례 개최되기도 했다. 11월에는 사회적 대화 전체를 평가하는 심포지엄도 진행됐다.
사회적 대화의 핵심인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대화는 7개 지역에서 각 5시간 동안 진행됐다. 2021년과 2021년 통일국민협약 도출을 위한 합의형 대화와 다르게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수집하는 공론조사형으로 진행됐다. 7회의 활동가 대화와 2회의 전문가 대화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년에 비해 무척 짧은 시간에 진행된 점이 아쉽지만 계속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23년에도 사회적 대화는 계속될 예정이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사회적 대화가 계속되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고, 이것은 국민 참여에 기반한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의 필요, 그리고 남남갈등의 극복과 사회적 합의 형성의 필요에 정부와 시민사회 모두가 공감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년에는 더 발전된 사회적 대화가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국민의 참여로 진행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