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평화통일 사회적대화가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다.
9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토요일에 개최된 다섯 번의 권역별 대화는 서울남부, 충청, 호남, 서울북부, 영남권에서 진행됐고 780명이 참여했다.
11월 11-12일에는 권역별 대화 참여자 중 100명의 2030 세대가 참여한 합의형성 대화가 진행됐다.
권역별 대화와 합의형성 대화에 참석해 '통일의 긍정적.부정적 효과', '북한 인권 개선', '북한을 보는 시각' 등의 주제에 대해 발제를 하고 일반 국민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올해도 권역별 대화가 진행됐고, 작년에는 하지 못했던 합의형성 대화가 진행된 건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전체 인구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의 국민이 참여할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시간 부족으로 평화통일 및 대북정책과 관련해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룰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사회적대화의 한계로 남았다.
더 많은 국민이 참여의 기회를 얻고 견해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상호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가지며, 평화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사회적대화가 계속되고 확대되어야 한다.
2023 평화통일 사회적대화가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됐다.
9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토요일에 개최된 다섯 번의 권역별 대화는 서울남부, 충청, 호남, 서울북부, 영남권에서 진행됐고 780명이 참여했다.
11월 11-12일에는 권역별 대화 참여자 중 100명의 2030 세대가 참여한 합의형성 대화가 진행됐다.
권역별 대화와 합의형성 대화에 참석해 '통일의 긍정적.부정적 효과', '북한 인권 개선', '북한을 보는 시각' 등의 주제에 대해 발제를 하고 일반 국민 참여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올해도 권역별 대화가 진행됐고, 작년에는 하지 못했던 합의형성 대화가 진행된 건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러나 전체 인구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의 국민이 참여할 수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시간 부족으로 평화통일 및 대북정책과 관련해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룰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사회적대화의 한계로 남았다.
더 많은 국민이 참여의 기회를 얻고 견해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상호 이해와 배움의 기회를 가지며, 평화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사회적대화가 계속되고 확대되어야 한다.